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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드리핀 알렉스 "타이틀곡 '노스텔지아', 고향인 독일 생각하며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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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227




[포토] 드리핀(DRIPPIN) 알렉스, 사랑 두 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드리핀이 데뷔 타이틀곡 ‘노스텔지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리핀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 1집 ‘보이저(Boyager)’를 공개했다.

드리핀은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골든차일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그룹 엑스원 출신 차준호를 비롯해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 등 7명의 소년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강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노스텔지아’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의 의미를 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차준호는 곡에 대해 “기타사운드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김동윤은 “처음 듣자마자 타이틀곡 같다고 생각했다. 데뷔곡이기 때문에 앞으로 활동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독일 출신인 알렉스는 고향을 생각하며 녹음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드리핀의 ‘보이저’는 28일 오 6시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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