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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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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별이 막내 딸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별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 감사해요. 하나 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라며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 전하며 살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딸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앞서 별은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막내딸이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으며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었다"고 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졌다.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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