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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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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매니저계 어벤져스로 변신한다.

13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가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현장이 담겼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메쏘드 엔터 마태오(이서진분),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 소현주(주현영 분)이 등장했다.

극중 이서진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진 '마태오'를 맡는다.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이자 컨트롤 타워다.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젠틀함과 지성을 겸비했지만, 원하는 것을 위해선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곽선영은 걸크러쉬 넘치는 '천제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14년 경력의 메쏘드 엔터 팀장 매니저다. 일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고,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승부사 캐릭터다.

서현우는 세상 착한 메쏘드 엔터 팀장 매니저 '김중돈'으로 분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순두부같은 멘털의 소유자다. 소심함 뒤에 굳건한 신뢰와 진심이 숨어있는 진국이다.

주현영은 신입 매니저 '소현주'로 변신한다. 온갖 업무를 도맡아하는 막내라 매일 핸드폰을 달고 산다. 책임감이 강하고, 인내심과 열정이 넘치는 성장형 인물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최고 스타와 일하는 '프로'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선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가 원작이다.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의 연출을 맡았던 백승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드라마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을 집필한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고, 예능 프로그램 작가진이 팀으로 합류했다.

내달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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