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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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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국내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한 SBS TV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스페셜 트랙이 발매된다.

14일 도너츠컬처에 따르면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출연진들이 참여한 스페셜 트랙 '나와 결혼해줄래요(My First Love)'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발표된다.

'더 리슨'은 해당 곡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하며 청혼하는 두근대는 감정을 따뜻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며, 일곱 멤버들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는 허각, 신용재(2F), 김원주(2F), 임한별, 손동운(하이라이트), 주호, 김희재 총 일곱 명의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하며 서울 신촌에서의 버스킹을 시작으로 광주 곳곳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음악 예능이다.

특히 단체 신곡 발매에 이어 각 멤버들의 개별 신곡 또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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