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볼케이노' 뮤비 촬영…"기대해도 좋을 것"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미니 2집 수록곡 '볼케이노(VolKno)'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멤버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진행된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수록곡 '볼케이노(VolKno)'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볼케이노(VolKno)'는 팀의 래퍼 라인 최현석, 요시, 하루토의 첫 유닛 곡이다. 분출하는 화산을 닮은 폭발적인 에너지, 멤버들의 샤우팅이 어우러져 팬들로부터 'YG표 힙합'의 계보를 잇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드락 힙합 장르인 만큼 유쾌한 분위기의 'HELLO'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YG 측은 "팬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뮤직비디오를 기획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후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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