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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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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범규가 투어 중 컨디션 난조를 보여 일부 무대에 불참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범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방콕에서 펼친 콘서트 중 급작스러운 체력저하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일부 무대를 소화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후 무대에 복귀해 공연을 마쳤다. 이후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범규는 예정된 투어 일정을 모두 소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투어 일정 중 아티스트의 스케줄 변경이 있을 시 조속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재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다. 지난 22~23일 방콕 공연을 성료했고 오는 27~28일 필리핀 마닐라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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