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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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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3회에서는 배우 성동일, 김희운, 그룹 'SF9' 로운 삼형제 제주 여행에 김하늘이 합류했다.

서로 처음 보는 사이여서 그런지 김하늘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은 "낯을 좀 가려서 출연을 망설였는데, 제주도에 간다고 해서 왔다"며 "제주에 안 온 지 2년 남짓 됐다. 결혼하고 혼자서는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에 딸을 낳았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김하늘은 김희원과 대학 동기였다. 김희원은 "제가 학교에 늦게 가서 연극과 97학번이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저는 영화과여서 부딪힐 일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말이 급격히 사라진 1996년생인 로운을 보고 "세월이 빠르다"며 세월의 흐름을 느꼈다.

이날 김하늘은 앞마당 가시리 바람 들판을 찾아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간식을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하늘은 "평상시에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독서도 너무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나를 위한 책을 읽어본 적 없다"며 하소연했다.

육아로 바빴던 김하늘은 멤버들과 연날리기를 하며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 본격적으로 육아에 해방되며 자유를 느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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