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연말 콘서트 예매율 1위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 선예매가 판매 점유율 39.8%를 기록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c/2022YH'는 지난 3월 개최한 앵콜 콘서트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이후 9개월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12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윤하는 올해 3월 발매한 정규 6집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타이틀 곡인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축제에서 해당 곡을 부른 영상이 SNS에서 인기를 끌며 입소문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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