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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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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아닌 스크린의 주역 송해가 무대 앞에서 관객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관객과의 대화에서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동시에 인간미도 보여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와이드 앵글-경쟁작 부문 공식 초청작인 ‘송해 1927’(윤재호 감독)이 지난 26일 송해 그리고 윤재호 감독이 함께 한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송해 1927’은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이로츠와 제작사 빈스로드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작품. 1927년생 송해의 인생을 다룬 영화로 가족·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이자, 송해의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기도 하다. 특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개인사와 무대 뒤 모습이 주로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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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해는 관객들과의 답변에서 “소원이 있다면 고향인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제일 큰 목소리로 외쳐보고 싶다”며 “관객들과 만나는 동안 건강하게 즐겁게 다 같이 즐기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고 GV를 마무리했다.
아흔셋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력 있는 배우 송해는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으며 질의응답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은 무대 앞으로 모여들어 그의 사진을 찍는 등 현장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한편, 송해의 다큐멘터리로 주목 받고 있는 ‘송해 1927’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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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아닌 스크린의 주역 송해가 무대 앞에서 관객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관객과의 대화에서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동시에 인간미도 보여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와이드 앵글-경쟁작 부문 공식 초청작인 ‘송해 1927’(윤재호 감독)이 지난 26일 송해 그리고 윤재호 감독이 함께 한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송해 1927’은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이로츠와 제작사 빈스로드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작품. 1927년생 송해의 인생을 다룬 영화로 가족·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이자, 송해의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기도 하다. 특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개인사와 무대 뒤 모습이 주로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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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해는 관객들과의 답변에서 “소원이 있다면 고향인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제일 큰 목소리로 외쳐보고 싶다”며 “관객들과 만나는 동안 건강하게 즐겁게 다 같이 즐기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고 GV를 마무리했다.
아흔셋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력 있는 배우 송해는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으며 질의응답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은 무대 앞으로 모여들어 그의 사진을 찍는 등 현장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한편, 송해의 다큐멘터리로 주목 받고 있는 ‘송해 1927’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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