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200번→요보비치 미모…역대급 솔로女 등장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에 역대급 연애사를 가진 솔로녀들이 출연한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솔로녀들이 베일을 벗는다.

솔로녀들은 비주얼 특집다운 화려한 외모와 매력으로 이목을 끈다. 범상치 않은 노래 및 댄스 실력과 유머까지 갖춘 솔로녀부터,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닮은 솔로녀가 등장한다.

파격적인 연애사도 공개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번~200번 정도는 했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다고 호소한다. 다른 솔로녀는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며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고 전한다.

지난 달 26일 방영한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최종회가 5.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11기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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