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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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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혜리 주연 '일당백집사'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일부 내용을 편집한다.

3일 MBC에 따르면, 수목극 일당백집사는 3일과 4일 이틀 연속 방송을 쉰다. "드라마 소재·전개 특성상 지난 주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이를 직간접적으로 접한 국민 누군가에게 아픔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일부 내용을 가다듬어 방송하기 위해 한 주간 결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장례식장이 주요 배경이다.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고인이 된 경과와 그 후 이야기까지 판타지가 더해져 줄거리가 진행된다"며 "유가족을 배려하고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으로 함께 하고자 부득이하게 결방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 드라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 이야기다. 두 사람은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준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해 4회까지 전파를 탄 상태다. 시청률 3%대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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