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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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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동안 밝힌 적 없는 개인사를 공개한다.

6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싱포골드'에는 메인 배틀의 세 번째 조 대결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무대에 대한 그리움으로 모인 육아맘 합창단 '조아콰이어'는 또 한 번 큰 울림을 선사했다. 이들은 앞선 지역 배틀에서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했던 조아콰이어는 이날 역시 서정적인 곡을 담담하게 불러 내려가 MC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한가인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무진은 "무대가 끝나도 리액션 할 타이밍조차 못 잡았던 무대"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진영은 "방송에서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이야기를 처음 하겠다"라며 밝힌 적 없는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박진영 심사위원은 언제나 냉철한 사람인데 녹화를 하면서 밝히지 않았던 개인사를 스스로 고백하듯 이야기하기도 하고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적시는 본인의 모습에 신기해한다. 무대에 진심으로 젖어들며 감정적으로 동화되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팬데믹으로 무대를 잃은 공연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신생 합창단 '라온제나', 33년 전통의 대일외고 동문 합창단 '바르카롤레', 지역 배틀에서 생업을 이유로 노래를 떠났던 이들의 간절함을 폭발적인 성량으로 담아내 극찬을 받았던 '리하모니'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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