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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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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에프엔씨(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한성호 전 총괄 프로듀서와 김유식 전 경영지원부문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 대표이사는 FNC의 최대주주로서 책임 경영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 만에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한 대표는 1999년 1집 '굿바이데이(GOODBYEDAY)'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비(Be)' 등을 거친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2006년 FNC뮤직을 설립하고 2012년 지금의 FNC엔터로 사명을 변경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을 제작했다.

김유식 대표이사는 롯데, 삼성,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전략기획 출신이다. 2016년에 FNC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FNC는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본질인 아티스트 육성 및 콘텐츠 제작 등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면서 "이번 공동대표이사 변경 및 경영전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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