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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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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야무진 살림꾼' 류수영이 고물가 시대에 똑 소리 나는 장보기와 요리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이 공개된다. 레시피 동영상 누적 조회수 7700만 뷰를 넘긴 류수영은 시청자들이 고물가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좋은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장보기 꿀팁을 선사한다.

이날 류수영은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며 들뜬 표정으로 등장한다. 그가 향한 곳은 동네 시장이다.

류수영은 "물가가 많이 올랐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시장에 왔다"며 "시장에서라면 만원으로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지갑에 있는 총 1만5550원을 보여준다. "예전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통계청에 들어가 조사해 보니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된 2003년의 만원은 현재 1만5550원이더라"라며 타당한 꼼수를 공개해 웃음을 준다.

류수영은 해당 금액으로 4인 가족 장보기에 도전한다. 모두가 "요즘 물가 비싼데 가능할까?"라며 의심하는 가운데 류수영의 장보기 꿀팁이 쏟아지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장보기 종료 후,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1만5550원으로 산 것 맞냐?"고 반응한다.

그는 이 식재료를 가지고 믿을 수 없는 '가성비' 요리를 선보인다. "4인 가족이 먹을 만한 요리가 완성됐다"며 감탄을 자아낸다. 류수영이 1만5550원으로 4인 가족을 배부르게 먹이기 위해 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는 무엇일지, 장보기 꿀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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