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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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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오는 21일 시작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KBS 해설위원 축구선수 구자철과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당나귀 귀'에 뜬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구자철과 조원희가 각각 새로운 보스와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조원희는 "구자철이 '대한민국 최초 분데스리가 주장'으로 활약했다"며 최신 축구 트렌드를 꿰뚫고 있는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국가대표 감독 출신 홍명보도 녹화 전 구자철에게 "월드컵은 KBS!"라는 응원 문자를 보냈다고.

구자철은 타 방송사 해설위원을 맡은 안정환, 박지성과의 3파전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20년 전 분들이다. 저는 유럽 스타일"이라며 MZ세대에 자신이 최적화됐음을 어필한다.

당당한 구자철과 달리, 구자철과 해설을 함께할 이광용 캐스터는 "이영표보다 힘든 상대를 만난 것 같다"고 했고, MC 김숙은 영상을 보며 "유럽 스타일은 언제 나오냐"며 갑갑해한다.

중계진 4인방 구자철, 조원희, 이광용, 남현종이 KBS 사장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본 MC 전현무는 "난 저기 사표 내러 갔었다"며 너스레를 떤다. 그들이 왜 사장실을 찾았는지 호기심이 모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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