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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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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남궁민 주연의 SBS TV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최종회 1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2%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19.2%까지 치솟았다.

이 드라마는 1회 8.1%로 출발해 3회부터 12.9%로 크게 상승했다. 이후 13~14%를 유지하더니 8회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하지만 스페셜 방송 대체와 결방 등으로 9회부터 주 1회만 방영돼 10회 13.7%, 11회 13.6%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꺽였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최종회는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이날 최종회에서 천지훈(남궁민 분)은 특검이 되어 JQ그룹 회장 최기석(주석태 분)의 악행을 응징했다. 사무실 직원들은 특검 출신 프리미엄을 붙여 수임료 인상을 원했지만, 천지훈은 "왜 천원만 받느냐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더라. 천원만 받으면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을 남기며 마무리했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배우 김래원 주연의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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