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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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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구해줘! 홈즈' 장동민과 김숙이 해외 발품 연수를 떠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4년 간 최다 발품 코디에게 주어지는 해외연수 기회는 '복팀' 장동민과 '덕팀' 김숙으로 선정됐다. 복팀장 박나래는 "그동안 국내 발품을 팔면서 '와, 여기 완전 유럽인데요?'를 수없이 외쳤지만, 사실 유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에 덕팀장 김숙은 "그동안 말로만 외쳤던 진짜 유럽 집들은 어떤지 코디들이 직접 파봤다"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먼저, 장동민은 프랑스 파리로 출격한다. 장동민은 이번에 파볼 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 집 안 어디서나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집 안 구석구석을 파보던 장동민은 눈앞에 펼쳐진 에펠탑을 발견하고 "여기가 파리다!"를 크게 외친다.

감격의 순간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픈 장동민은 "난 신혼여행도 안 다녀왔잖아"라고 말하며 한국에 있는 아내와 딸에게 영상통화를 한다. 장동민에게 랜선 에펠탑을 선물 받은 딸 보물이(태명)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 흐뭇함을 안긴다.

파리의 감성이 묻어나는 고풍적인 거실과 안방에서도 에펠탑이 한눈에 들어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랴, 야외 베란다에서는 360도 탁 트인 파리 뷰와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그랑팔레 미술관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덕팀의 전문가로 출연한 도시 건축가 김진욱은 파리 시민이 선호하는 매물 조건을 소개한다. "파리는 대부분 산이 없는 평지라서 매물 주변에 공원과 숲이 있는 곳을 가장 선호한다"며 "그 다음으로는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발코니와 베란다가 있는 곳을 우선순위로 꼽는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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