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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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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래원 주연의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연출 신경수, 극본 민지은)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7.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올랐다.

이날 1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철서로 좌천된 첫날 소방서 대원 봉도진(손호진 분)과 공조해 괴한에 납치된 여성을 구출하는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성은 납치범 몰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경찰과 연락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안에 갇힌 탓에 경찰은 여성을 찾을 수 없었다. 게다가 여성은 괴한에게 칼에 찔려 출혈이 있는 상태였다. 교신내용을 듣던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분)은 골든타임이 1시간 정도인 위급한 상황임을 알렸다.

아파트 안에 전과자와 실종자를 뒤졌지만 범인을 찾는데 실패하자 결국 진호개는 "소방.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짓 좀 하자"라며 여성에게 불을 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작전을 계획을 내놨다. 봉도진은 강하게 반대했지만, 결국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여성을 방화하는데 성공해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켰다.

진호개, 봉도진, 송설이 사다리차를 타고 베란다로 여성이 있는 집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범인을 잡아야 할 진호개가 범인에게 인질로 잡혔다. 이에 진호개는 납치범을 도발해 화재가 난 방문을 열도록 했고, 납치범은 거세진 불에 화상을 입었다. 이때 봉도진은 화장실로 피신해 있던 여성을 구하는데 성공, 경찰과 소방의 성공적인 첫 공조를 마쳤다.

이후 진호개는 40%나 싼 가격에 혹해 구한 오피스텔 앞에서 바로 앞집과 옆집에 살고 있는 봉도준과 송설을 만났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귀신이 나오는 집이라는 말에 멈짓하다, 공동대응 발령을 받고 달려나가 다음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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