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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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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주연의 MBC TV 금토드라마 '금수저'가 6%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금수저' 마지막회 16회 시청률은 6%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9월23일 1회 시청률 5.4%로 출발했다. 2회 7.4%로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후 4~6%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9·10회가 7.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하지만 이내 다시 기존과 비슷한 시청률을 오가다 종영했다.

육성재는 신비한 금수저의 능력을 이용해 부모를 바꾸면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이승천'을 연기했다. 자신과 몸이 바뀐 황태용(이종원 분) 대신 부유한 생활을 하며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과 무시하던 이들에게 복수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최종회에서 금수저로 뒤죽박죽 된 삶을 살게 된 이들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 중 승천은 금수저를 쓴 대가로 자신을 잃고 원래 이름도, 태용도 아닌 '한성훈'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다 자신을 인터뷰하러 온 주희(정채연 분)에게 "기도해야겠어요. 이름이 바뀌고 얼굴이 바뀌어도 사랑하는 사람만큼은 알아볼 수 있게 해달라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희는 승천을 떠올렸고, 두 사람은 묘한 끌림을 느끼며 극이 마무리됐다.

한편 후속작으로 박주현, 김영대 주연의 '금혼령, 조신 혼인 금지령'이 다음달 9일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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