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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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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들이 전(前) 소속사 대표 폭언·폭행 논란에 직접 입을 연다.

오메가엑스 법률 대리인 에스 노종언·서주연 변호사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멤버들과 법률대리인이 참석해 피해 상황·향후 방향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앞서 오메가엑스의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오메가엑스가 2022 월드투어 '커넥트 : 돈트 기브 업(CONNECT : Don't give up)' 공연을 마무리 지은 당일이었다.

소문이 계속되자 스파이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오해를 다 풀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각종 잡음이 흘러나왔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인 김재한·신예찬이 출연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제작사는 이번 오메가엑스 사태에 굉장한 유감과 통감을 표한다며 "멤버들 처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개선되길 진심으로 지지하고 기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소속사 대표 A씨가 자진 사퇴를 하면서 일단락되는 게 아니냐는 예상도 나왔지만 멤버들은 해당 소속사와 같이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멤버들 측은 일부 언론에 소속사의 갑질을 주장하고 나섰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해 6월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 '낙서(樂서)' 등 앨범을 내놓았다.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험과 데뷔 경험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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