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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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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유쾌한 일화를 공개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과 가수 유지애, 아나운서 정영한이 출연한다.
하이라이트 내 막내인 손동운은 빛나는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 '손남신'으로 불리고 있다. MC 김용만이 기억에 남는 '주접 멘트'를 묻자 손동운은 "손동운 고향 루브르 박물관, 조각상 같아서"라고 답한다.
이어 김용만은 "팬이 정전됐을 때 손동운 오빠의 사진을 걸어 놨다고 했다던데"라며 한술 더 뜬 주접 멘트를 공개하고, 손동운은 스스로 "빛이 나서"라며 센스있게 되받아친다.
손동운은 2009년 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해, 뮤지컬, 예능, 유튜브,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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