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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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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산책에 나선 가운데 한 시민에게 2세 덕담을 듣는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TV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이 다홍이와 함께 동네 산책에 나선 하루가 공개된다. 다홍이는 박수홍이 각별한 사랑을 기울이고 있는 반려묘다. 실제로 다홍이는 구독자 약 5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홍은 유모차에 다홍이를 태워 나들이에 나선다. 스튜디오 패널들이 다홍이와 외출에 나선 영상을 보며 "고양이가 산책을 해도 되냐"고 의아해하자 박수홍은 "내가 봐도 신기한 아이다. 수의사와 상담 후 산책을 시작하게 됐다"며 산책을 시작한 계기를 털어놓는다.

공원 산책 중 다홍이와 박수홍을 발견한 시민들은 반갑게 인사와 응원을 건넨다. 한 어르신이 "아기를 낳고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민망해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다.

팔불출 아빠 면모도 뽐낸다. 다홍이 이야가 나오자, 그는 "(다홍이가)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천재다"라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셀카를 찍을 때 정면을 응시하는 다홍이를 보고 "카메라를 잡아먹는다. 아이돌 교육을 안 받았는데 이 정도"라고 해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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