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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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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을 게재했다.
찬열과 3년 가까이 교제했지만 그 사이에 10명이 넘는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것. 본인의 지인가지 건드렸다고도 주장했다.
이외에도 찬열의 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도 게재했지만 현재는 삭제했다.
소속사 측은 입장이 없는 상황. 찬열의 폭로글은 연일 뜨거운 감자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더 박스’에도 불똥이 튀었다.
음악여행기를 담은 영화에서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하는 것.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어 찬열의 논란이 작품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영화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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