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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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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라떼9'가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 스타들의 근황을 재조명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됐다. 9위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중화권 누님들'이 올랐다. 1970년대 태어난 김구라와 류승수는 중화권 여배우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배우 왕조현은 배우 장국영과 출연한 영화 '천녀유혼'(1987)을 통해 한국에서 '첫사랑 귀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왕조현은 1994년 유부남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돌연 은퇴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김구라는 "왕조현이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간 이후 승려가 됐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배우 장만옥 활약상도 짚어봤다. 영화 '화양연화'(2000)로 주목을 받은 장만옥은 1992년 중화권 여배우 최초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004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2013년 잠정적 은퇴를 선언하고, 2014년 베이징 록 페스티벌에 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영화 '동방불패'(1992), '중경삼림'(1995)의 배우 임청하도 빼놓을 수 없었다. 김구라는 “뜨거운 인기 만큼 스캔들도 많았다. 유부남 배우와 스캔들이 터졌고, 홍콩 재벌과 결혼해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전했다. 임청하는 2015년 한 예능에 출연한다. 한 회 출연료가 180억 원이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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