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익은 어른들의 사랑"…4MC '솔로지옥2' 재합류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이 시즌2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4MC들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 나갈 수 있는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애 예능물이다. 전시즌에 이어 방송인 홍진경, 배우 이다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래퍼 한해가 MC로 함께한다.

홍진경은 "시즌1에 이어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이번에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솔로들은 얼마나 매력적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규현은 "안타깝고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에 웃고 울었다. VCR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언급했다. 한해는 "농익은 어른들의 사랑인 것 같다가, '이렇게 순수할 수 있나'라는 느낌을 동시에 받은 시즌이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시즌1보다 더욱 서사가 깊어졌다. 4MC의 업그레이드된 리액션과 티키타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내달 1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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