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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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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신화의 유닛 신화 WDJ(이민우·김동완·전진)가 한결같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네이버 나우(NOW) 토크쇼 '걍나와'에서는 24번째 게스트로 신화 WDJ가 출연했다.

이날 신화 WDJ는 메인 의자를 차지하기 위한 댄스 신고식을 펼쳤다. 김동완의 지하철 댄스, 이민우의 팝핀 댄스, 전진의 에너제틱 댄스가 이어졌다. 이중 전진이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메인을 차지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는 반쪽 신화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각자 팀에서 맡은 포지션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황색 노트에 적힌 질문들을 직접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완 가수에요?'라는 질문에 김동완은 당시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던 마음과 함께 '1박2일' 멤버로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음을 밝혀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김동완은 '신화는 왜 이민우만 노래 많이 부르나요'라는 질문에 "싸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이민우 키는 지금이라도 클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노트를 구기며 날카로운 눈빛을 날렸다.

강호동은 신화 WDJ에게 "신화가 해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전진은 "우정과 계약서"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멤버 모두가 생존해 있기 때문"이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전했다. 끝으로 이민우가 "신화창조(팬덤명)"라고 외치며 팬들에 대한 마음까지 전했다.

한편,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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