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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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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강형욱 훈련사가 최재천 교수를 찾아 솔직한 고민을 전한다.

24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tvN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대학교 교수 겸 동물 보호 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강형욱의 모습이 담긴다.

강형욱은 최재천 교수에게 지리산, 담양 경험담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10~15년 전 함께한 유럽 훈련사들에게 '역겹다', '변했다', '쓰레기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한국 환경에서 실생활과 타협하는 교육을 하고 있지만, 그것 자체가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고 고백한다.

최재천 교수와의 만남 이후, 강형욱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국내 첫 반려견 친화형 공동체 주택을 찾는다. 반려견과 반려인을 맞춤 편의 시설과 입주민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서대문구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가 처음으로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강형욱은 반려견 순찰대 의견을 낸 강민준 경위와 순찰대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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