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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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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스타탄생'이 다양한 스타들의 색다른 면을 조명하며 1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23일 방송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김한솔이 133별을 획득하며 스타 탄생에 성공했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된 스페셜 게스트 스테이지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1대1 데스 매치 1라운드에서는 연화와 강두석이 맞붙었다. 트로트 입문 1개월 차 연화는 전미경 '장녹수'를 불러 115별을 획득했고, 강두석은 가호 '시작'으로 86별을 획득했다.

강두석의 정체가 공개되고,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강두석이 그룹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던 것. 장동우는 보컬 레슨을 받은지 3개월차인 병아리 보컬로 평가를 받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

2라운드 한명주와 연화의 대결이 이어졌다. 한명주는 선우정아 '고양이'를 선택해 연화를 1별 차이로 꺾고 승리했다. 연화 정체는 그룹 '써니힐' 출신 코타였다.

한명주와 대결할 도윤진은 남다른 입담과 끼를 과시했다. 특히 유세윤 트레이드 마크인 개코 원숭이 성대모사까지 완벽 소화했다. 도윤진은 엠씨더맥스(M.C. the MAX) '원러브'를 불러 118별을 획득, 2별 차이로 한명주를 이겼다. 한명주의 본캐는 배우 서신애였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국보급 목소리' 김한솔이 나타났다. 김한솔은 이승열 '날아’ 선곡한 김한솔은 133별을 획득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공개됐던 김영철 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김영철은 필터를 뚫고 나온 정체를 알아 챈 관객들과 스타메이커들로 인해 순탄치 않았지만,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기대 이상 실력을 발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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