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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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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흰·HYNN)이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전날 발매된 박혜원의 정규 1집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의 타이틀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Feat. 조광일)'이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벅스 외에도 지니,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결승선(RUN)'과 수록곡 '기적(You Are My Life)' 등도 호평받으며 골고루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사랑의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혜원은 다음 달 10~1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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