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아이키,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 라인업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올 한 해 사랑받은 스타들이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24일 '멜론뮤직어워드(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 이하 MMA2022)'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MMA2022에는 배우, 방송인, 모델, 크리에이터, 댄서 등 여러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여한다.

배우로는 차승원을 비롯해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둔 정성화, 김향기, 이수혁, 이선빈, 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인 김세정과 안효섭, 고민시가 무대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다.

핫한 신인으로 손꼽히는 라이징 스타도 함께한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성공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후, 양혜지, 배현성,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으로 활약 중인 문상민도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 하하, 모델 신현지, 제이쓴·홍현희 부부, 댄서 아이키, 온라인에 이어 각종 방송까지 섭렵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 유튜버 레오제이도 참여한다.

한편, MMA2022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