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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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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서형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배우 한석규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에세이가 원작이다.

김서형은 극중 출판사 대표인 워킹맘 '다정'으로 분한다. 다정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며, 남편 창욱(한석규)이 요리해준 음식으로 행복을 찾는 인물이다.

그동안 김서형은 드라마 '스카이캐슬'(2018), '마인'(2021),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2021)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연출을 맡은 이호재 감독은 "'다정'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 낸 것은 김서형의 뛰어난 해석 덕분"이라며 "김서형은 연기 스펙트럼에 한계가 없는 배우다. 한석규와의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원작자 강창래 작가도 김서형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 작가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GV에서 "김서형이 연기한 다정이 실제 나의 와이프와 유사해서 굉장히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달 1일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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