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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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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영원한 디바'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 무대의 정수를 보인다.

26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더 원 앤 온리(The one & only)'가 전파를 탄다.

패티김은 이번 방송으로 2012년 JTBC '패티김 쇼' 이후 10년 만에 무대를 꾸민다. 그는 "노래가 부르고 싶었다"며 "여러분이 저를 그리워한 만큼, 저도 여러분이 많이 보고 싶었다. 무대가 그리웠다"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기쁨을 전했다.

패티김 특집 무대에 박기영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옥주현은 '사랑은 생명의 꽃', 빅마마 박민혜는 '초우', 스테파니·왁씨는 '서울의 찬가', 황치열은 '못잊어', 서제이는 '빛과 그림자', 억스는 '사랑은 영원히', 김기태는 '이별', 포레스텔라는 '사랑의 맹세', 조명석은 '사랑이여 다시 한 번', 디케이지(DKZ)는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이병찬은 '가시나무 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는 '서울의 모정', 첫사랑은 '사랑이란 두 글자'를 선곡해 후배 가수로서 나선다.

패티김 역시 후배들의 오마주에 무대로 화합한다. 무대에 오른 패티김은 녹슬지 않은 목소리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이날 자리한 520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편,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은 26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10일 총 3주에 걸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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