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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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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심지호가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낸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심지호를 소개하며 "만찢남 남편이다. 방송만 나가면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쏟아진다"고 말한다. 이에 심지호는 "부담스럽다"며 쑥쓰러워한다.

이어 공개된 VCR 속 심지호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한다. 심지호는 10분, 20분 단위로 울리는 알람에 맞춰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준비한다. 또 첫째 이안, 둘째 이엘이의 기상부터 두 아이 입맛까지 맞춘 아침밥, 등원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인다.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지호는 "주부들은 다 고되다. 하지만 고되다는 것이 즐겁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한다.

아침부터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심지호를 보며 스패셜MC 산다라박은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심지호 씨를 보면서 이런 남편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정시아는 "심지호 씨와 대학동기다. 대학 시절부터 따뜻하고 섬세하고 꼼꼼했다. 그 성격 그대로다"라고 심지호를 칭찬한다.

여기에 심지호는 종이 호일을 이용한 각종 요리 꿀팁과 레시피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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