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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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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미국 아빠' 니퍼트가 두 아들 라온·라찬 그리고 반려견 밤밤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떠난다.

오는 4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물 건너온 아빠들' 13회에서는 미국 아빠 니퍼트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니퍼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투수 최초로 100승을 달성한 'KBO 레전드'다. 그런 만큼, 니퍼트는 150km급 풀 파워를 자랑하는 장작 패기부터 한국 전통식 아궁이 불 붙이기까지 척척 해낸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여기 사는 분 같다"며 감탄하고, 김나영은 "자연인이다"라고 놀란다.

이어 니퍼트는 식사를 준비하며 틈틈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임무를 줘 아빠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첫째 라온이에게 동생 라찬이와 반려견 밤밤이를 챙길 것을 부탁하고, 아이들이 직접 식사 도구를 나르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보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윤정은 "아이들이 의외로 일을 잘한다. 딸 하영이에게 청소를 시켰는데, 기가 막히게 해내더라"며 니퍼트의 육아법에 공감한다.

반면,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니퍼트와 아빠의 부탁에 척척 도와주는 형제의 모습에 "(똑같이 아들 둘인) 우리 집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놀란다.

내친김에 라온·라찬 형제는 생애 첫 심부름에도 도전한다. 온찬 형제는 아빠가 준 미션 '슈퍼마켓 장보기'를 해내기 위해 손을 꼭 붙잡고 숙소를 나선다. 이윽고 슈퍼에 도착해 동생 라찬이가 이것을 집어 들려고 하자, 형 라온이가 "그건 안돼"라고 단호하게 저지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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