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고 쿨한 소개팅이 온다"…'스킵' 메인 포스터 공개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tvN 연애 예능 '스킵'(연출 정철민, 윤형섭)이 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메인 MC를 맡은 배우 전소민, 방송인 유재석, 래퍼 넉살의 모습과 함께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라는 문구가 담겼다.

'스킵'은 남녀 8명이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빠르게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하트와 스킵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확인한다. 얘기를 나누다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새 상대를 찾는다.

제작진은 "운명 찾기에 나선 청춘 남녀 로맨스와 MC 3인방의 유쾌하고 발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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