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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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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KBS 해설위원 구자철과 한준희가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대한민국은 1무1패(승점1)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2승으로 조별 리그 통과를 확정한 포르투갈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4년을 준비했다. 그 결과를 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구자철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라고 응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가나전 주심에게 항의를 하다 이번 경기 벤치에 앉을 수 없는 가운데, 어떤 선수들이 키플레이어로 활약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구자철과 한준희는 입을 모아 황희찬을 꼽았다. 한준희 위원은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서 맹활약한 이강인도 키 플레이어로 주목했고, 구자철은 "정우영·황인범·이재성, 미드필드 조합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의 경기력도 언급했다. 구자철 위원은 "포르투갈의 주축 선수들이 체력 안배가 이뤄질지 알 수 없다"고 분석했고, 한준희 위원은 "포르투갈은 100% 조직력이 아닐 수 있다. 그 빈 틈을 노려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번 경기는 한 경기에 10명을 퇴장시킨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으로 나선다. 한준희 위원은 "엄격한 심판진을 오히려 잘 활용해야 한다"며 영리한 플레이를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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