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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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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계약 종료 이후 들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다.

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IHQ '트래블리' 에서 과거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하루 일정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하며 러블리즈 계약 종료 이후 들었던 감정들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정예인은 먼저 "우리가 계약 끝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라며 "솔로로 활동하면서 어땠어"라고 묻는다.

유지애는 "힘든 거 있으면 너희한테 연락하고 그랬어"라며 "개인 활동하는 느낌이 컸어"라고 답한다. 류수정은 "개인 활동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기분이 이상하고 우리가 모두 따로 활동하는 게 되게 이상했다"라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도 이상하더라"라고 어렵사리 입을 연다. 이어 "러블리즈가 끝난 것도 아닌데, 또 그렇다고 팀에 소속된 것도 아니고 회사에 소속된 것도 아니었잖아"라며 "처음 느껴본 우울함이 왔었다"라고 덧붙인다. 또 "올해 초에는 TV 보면서 온종일 울었었다"라면서도 "그런데 그런 경험도 필요하다고 봐"라고 한다.

그러자 정예인은 눈물을 글썽이는 류수정을 향해 "그때는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면 필요했던 시기"라고 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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