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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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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영화계의 살아있는 역사'가 복면가수로 등장한다.

4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MBC TV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신이 내린 목소리'에 맞설 실력자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도전 무대에는 한때 충무로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성주는 이 복면 가수를 '영화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소개했는데, 정체가 밝혀지자 그의 흥행작 얘기로 판정단석이 들썩거린다. 특히 이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눈시울을 붉힌 판정단이 속출했는데, 무대가 끝난 뒤 59대 가왕 김조한은 "음반 내본 적 없으시냐", "이 정도 목소리는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와 함께 남다른 목표를 가진 도전자도 등장한다. 그는 "신봉선 씨를 설레게 하려고 나왔다"고 밝히며 신봉선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각별한 인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노래는 신봉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청량한 음색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유영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가 펼쳐진다. 유영석은 무대가 끝나자 "이분은 놀 줄 아는 분이다"라며 "이 노래에 딱 맞는 느낌으로 불렀고 노래가 가지고 있는 힘을 잘 표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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