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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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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김의철 사장이 지난달 25~3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에서 부회장에 당선됐다. 회원사 만장일치로 뽑혔으며,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다. 김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송사와 함께 코로나19 후 바뀐 방송 환경에 대응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KBS는 ABU상 시상식에서 6개 작품이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 '시사기획 창-암수범죄, 아동학대를 부검하다'(창원총국)는 TV뉴스 보도 부문, 'TV유치원 악어이야기'는 TV어린이 부문, '세월호 아카이브로 다시 듣는 그날'은 TV 라디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슈퍼 히어로'는 TV 스포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ABU TV 송 페스티벌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참여했다. 18일 오전 12시20분 KBS 1TV를 통해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ABU는 아시아 최대 방송기구다. 1964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방송사 이익을 보호하고 정보를 교환할 목적으로 발족했다. KBS를 비롯해 일본 NHK, 중국 CMG(CCTV), 튀르키예 TRT, 인도 DD, 말레이시아 RTM 등 65개국, 250여 개 방송사가 참여하고 있다. 제60차 ABU 총회는 내년 10월28일~11월1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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