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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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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윌로우'가 첫 공개를 앞두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윌로우'는 신비로운 땅에서 시작된 마법과 사악한 힘에 맞서 깨진 세상의 균열을 바로잡을 영웅들의 모험을 담은 판타지 물이다. 1988년 개봉한 동명 영화 '윌로우'을 바탕으로 한다.

34년 만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영화에서 '윌로우'와 '소샤'를 연기한 배우 워윅 데이비스와 조앤 웨일리가 이번 시리즈에도 합류한다. 워윅 데이비스는 "언젠가 윌로우를 다시 연기하는 게 오랜 바람이었다"며 디즈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윌로우'는 웨일스와 영국의 자연 속에서 약 6개월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지는 1988년 제작된 '윌로우'와 동일한 촬영지다. 극 중 윌로우가 속한 '넬윈족'이 살고 있는 마을은 웨일스에 있는 클리어웰 동굴 지면 약 90m 아래 세트를 지어 촬영됐다. 제작진은 "캐릭터들이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처럼 완전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배우들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 약 4주간 액션 훈련을 받았다. 한 달간 칼싸움, 활쏘기, 승마, 스턴트 훈련 등을 다방면으로 익혔다. '키트' 역을 맡은 루비 크루즈는 "훈련 기간은 매우 고되었지만, 액션신이 많은 촬영 스케줄을 견디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윌로우' 1~2회는 14일 공개되고,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한편 씩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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