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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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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정우·제노·쇼타로·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가 심야 놀이공원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SM STUDIOS에 따르면, 오는 7일 티빙에서 공개될 리얼리티 예능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 4회에서는 도영·정우·제노·쇼타로·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쇼헤이·은석·승한)의 여행 첫날밤이 그려진다.

협동심을 키우는 예능 운동회를 마친 8명은 남산 뷰와 루프탑을 갖춘 숙소의 모습에 감탄한다. 이날 저녁 식사를 책임지게 된 '에스엠루키즈' 은석은 '실버램지'로 변신해 요리실력을 선보인다.

저녁 식사 이후, 이들은 심야 놀이공원을 즐기러 간다. 8명은 다시 두 팀으로 나눠 공포 체험관을 방문한다.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공포에 멤버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멤버들은 놀이공원표 간식을 걸고 바이킹 놀이기구에서 미니 게임을 펼친다. 쇼타로는 "바이킹을 처음 타 본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무사히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하룻밤을 함께 지낼 룸메이트 투표를 갖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설렘이 가득했던 '우정시그널' 하우스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환승 우정'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한다. 제노는 "파국이다"라고 외치고, 도영은 "이러면 다 끝이야"라고 덧붙여 사건의 내막을 궁금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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