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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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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만남의 자리를 만들 생각 없냐"는 팬의 질문에 "내년에 저 48㎏ 찍고 날 따뜻해지면 한번 봅시다"라며 "팬미팅은 아니고 정모를 주최해 볼 거"라고 답했다.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엔 "170/54"라고 답했다. 또 최준희는 "남친이 들으면 경악하겠지만 살 44㎏ 빼고 전 남친들이 이뻐졌네? 라고 연락왔던 사람으로서 소신 발언 하자면 최고의 성형과 복수는 다이어트"라고 했다.

최준희는 과거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루프스병에 걸려서 약 때문에 96㎏까지 늘었다. 44㎏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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