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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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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자이언티(33·본명 김해솔)가 극찬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 천재 프로듀서이자 음원 강자 자이언티가 처음으로 출연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 특별한 인연으로 힌트 제공을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다. 특히 자이언티는 이 복면가수를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으로 판정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3연승을 저지할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김구라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감탄하며 "모두 정통 발라드 창법의 힘을 제대로 느꼈을 것!", "바로 결승에 가실 것 같다"며 단번에 결승 진출자로 점친다. 이윤석 역시 "제가 들어본 노래 중에 가장 섬세한 샤우팅"이라며 찬사를 보낸다.

이에 지지 않고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역시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윤석은 가왕의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음파를 타고 온몸을 때린다"며 복면가왕 최초의 4D 체험형 가왕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고영배가 "몇 주 사이에 더더욱 강력해진 가왕님이 되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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