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새 싱글 '겨울이 오면' 콘셉트 포토 공개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하현상이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하현상은 12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19일 발매하는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쓸쓸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겨울이 오면'은 지난 5월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이후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하현상은 2018년 싱글 '던(dawn)'으로 데뷔한 이후 섬세한 미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11월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으로 변신해 '단거', '사이'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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