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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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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지속 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송을 선보인다.
19일 SM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의 타이틀곡 '더 큐어(The Cure)'에서 이런 메시지를 담는다.
흥겨운 아프리카 리듬과 규모감 넘치는 콰이어가 특징인 팝 곡이다. 현대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그로 인한 상처를 모두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자고 노래한다.
SM은 "이번 곡은 기후 변화에 대처해 SM이 앞으로 만들어 갈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강타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 '엔시티' 태용, 마크, 쿤, '에스파' 카리나 등 SM 소속 모든 팀의 리더들이 대표로 참여했다. 태용과 마크는 랩 가사 작업도 함께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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