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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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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오수형)의 신작 단편 애니메이션 '메타모더니티(Metamodernity)'가 프랑스 '끌레르몽페랑' 공식 초정작으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BANA가 23일 밝혔다.

내년 1월 27일 '끌레르몽페랑 영화제'의 '유스 오디언스' 경쟁 부문에서 상영하는 '메타모더니티'는 한 영혼이 자신 의식속에서 깨어나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로드 무비 형태로 표현한 작품이다.

'메타모더니티'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픽토플라스마', 스위스 제네바 '애니마토우'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받았다.

'끌레르몽페랑 영화제'는 1979년 프랑스 중부 도시 끌레르몽페랑에서 열리기 시작한 국제단편영화제다. 핀란드의 '탐페레영화제', 독일 '오버하우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영화제로 꼽힌다.

에릭오는 2010년부터 픽사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몬스터 대학교', '인사이드 아웃' 등 작품에 참여했다. 2016년 퇴사 후, 2021년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OPERA)'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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