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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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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신인 배우 이채민(22)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는 동명 웹툰 원작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문서하'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이채민은 극중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강민기'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엔 반듯하고 예의 바르지만 비밀을 감춘 인물로,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다.

이채민은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너에게로 가는 속도 493km'(2022), '환혼 : 빛과 그림자'(2022) 등에 출연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함께 '일타 스캔들' 방영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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