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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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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엠넷이 2022 K팝 핫이슈를 진단하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2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엠넷 '2022 Music Makes One'에서 올 한 해 K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2023년 새롭게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의 콘셉트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카라 허영지, 엔하이픈 정원·성훈, 케플러 최유진·서영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 백구영, 김영대 평론가가 한자리에 모여 2022 K팝 핫이슈 4가지를 분석한다.

팬데믹 시대의 K팝을 주제로 한 '셧 다운(Shut Down)'과 엔데믹으로 다시 시작된 해외 투어 '다시 만난 세계', K팝 문화의 기반을 다져준 2세대 아이돌들의 컴백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 그리고 4세대 걸그룹 열풍 '걸즈 온 탑(Girl's On Top)'까지 2022년을 총망라한 주제들로 이야기를 나눈다.

K팝 열풍을 이끈 서은광과 허영지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부터 팬데믹 기간 중에 데뷔한 케플러와 엔하이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안무가 백구영이 전하는 K-댄스의 인기요인, 김영대 평론가의 전문적인 분석까지 더해진다.

한편 엠넷에서 오는 2023년 2월 새롭게 준비 중인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을 탈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엠넷이 2023년 다시 편견을 깨며 한계 없는 도전의 서막을 예고한다.

엠넷 측은 "새로운 키워드는 콘트라스트(CONTRAST)'다. 한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티스트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로 다른 두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연결되어 장르의 벽을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세상에 없던 유일한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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