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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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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SM 퍼포먼스 여신'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새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 더 비트의 첫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은 오는 1월 16일 발매된다.

갓 더 비트가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 기반의 SM 프로젝트 유닛인 만큼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특히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1월 '스텝 백(Step Back)' 음원과 무대 공개만으로 음악 방송 3관왕, 국내 음원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스테이지 비디오 1억 뷰를 기록해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1년 만에 보여줄 갓 더 비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갓 더 비트는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한편, 갓 더 비트의 첫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은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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