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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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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뜬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내년 1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오마이걸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

경기 전날인 7일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가 유소녀 선수들을 만나는 'W-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친선 경기들을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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